인양 4

소청도 해상 불시착 링스헬기 인양

소청도 해상 불시착 링스헬기 인양 해군, 사고조사단 구성 조사착수..1.3함대 헬기운항 중지 서해 소청도 해상에 불시착한 해군 링스헬기의 기체가 인양됐다고 군당국이 1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전날 밤 10시13분 사고가 난 뒤 링스헬기의 인양작업을 벌여 오늘 오전 7시40분께 청해진함이 헬기를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며 “사고조사단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양작업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청해진함에서 헬기 기체의 부력을 유지하기 위해 리프트 백 2개를 설치한 뒤 밤샘 인양작업을 진행해 기체를 인양했다“고 전했다. 2함대 소속인 이 헬기는 전날 오후 10시13분 소청도 해상 남방 12.7마일 해상에서 초계비행을 마치고 한국형 구축함인 왕건함(4천500t급)으로 복..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군, 수색 중단…선체 인양 본격화

군, 수색 중단…선체 인양 본격화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 인양을 위한 해상 크레인이 4일 오전 사고 현장에 도착해 인양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 당국은 “천안함 인양에 사용될 해상 크레인이 이날 오전 10시께 천안함 함미 부분에 도착,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상 크레인은 지난달 29일 경남 거제를 출발했으며 기상악화로 인해 소청도에 피항해 있다가 이날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천안함 인양작업에는 삼호 I&D 소속 해상크레인 '삼아 2200호'와 해양개발공사 소속 바지선 2척과 120t급 소형 크레인 2척, 유성수중개발 소속 바지선 1척과 120t 크레인 1척이 동원된다. 또 해군의 해난구조대(SSU)와 미국 상륙함인 '하퍼스페리' 등 미군 함정도 참여한다. 여기에 군 당..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軍, 실종자 구조 중단…침몰함 인양 본격화

軍, 실종자 구조 중단…침몰함 인양 본격화 민간업체서 인양계획 수립 “조기에 완료“ 사고해역 유속ㆍ파고가 인양속도 결정할듯 군은 4일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인양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전날 오후 11시 부로 수색. 구조작업을 중단했으며 오늘부터 함수와 함미 인양작업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간 전문 선박 인양업체에서 인양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금주 내로 세부적인 계획이 나올 것“이라며 “군은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려 천안함을 조기에인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함 인양작업에는 삼호I&D 소속 해상크레인 `삼아 2200호`와 해양개발공사 소속의 바지선 2척과 120t급 크레인 2척, 유성수중개발 소속 바지선 1척..

카테고리 없음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