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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서 징용희생자 유골 추가 발굴

日 홋카이도서 징용희생자 유골 추가 발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 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비행장 인근에서 한인(韓人)으로 추정되는 징용 피해자들의 유골 8구가 또 발견됐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일본의 시민단체인 '강제연행ㆍ강제노동 희생자를 생각하는 홋카이도포럼'이 1944년에 건설된 홋카이도 사루후쓰무라(猿拂村) 아사지노(淺茅野) 비행장 인근 공동묘지 터에서 발굴작업을 한 결과 7명분에 해당하는 유골 조각과 전신 유골 1구를 찾아냈다. 홋카이도포럼측은 “전신 유골은 몸을 굽혀 나무 상자에 집어넣은 것으로 (일본식으로) 화장을 하지 않고 (한국식으로) 매장을 했다.“라며 “주변에서는 한국식 유물도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2005년부터 3차에 걸쳐 한양대 안신원 교수와 홋카이..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국제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국제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의해 강제 징용돼 탄광과 공사장 등에서 일하다 숨진 한국인 유골 105구가 확인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 2차 세계대전중 강제 징용됐다가 일본에서 숨진 외국인의 유골 반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불교 조동종(曺洞宗) 종무청에 따르면, 정부의 의뢰로 2005년 11월부터 조사에 나선 결과 한반도 출신으로 보이는 유골 105인분을 확인했다. 이들 유골 가운데 태평양전쟁 말기에 사망해 기후현의 사찰에 맡겨졌던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유골은 이미 한국에서 유족이 나타났다. 종무청 측은 “아직 일본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반환 방법이나 일정에 대한 지시가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조속히 대응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

카테고리 없음 2010.04.23

일 강제 징용 희생자 유골 국내 봉환

日 강제징용 희생자 유골 국내 봉환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 등으로 끌려가 희생된 한국 민간인 유골 110구가 25일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태평양전쟁 희생자 봉환위원회'는 110구의 희생자 유골을 양산시 웅상읍에 위치한 재단법인 선학원 천불사 극락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천불사 신도들이 나무상자에 태극기를 덮어 씌운 유골을 나르고 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103

카테고리 없음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