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3

故 앙드레 김 부동산 유산 300억원대 추정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 2필지(540㎡)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전 거주했던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한 채도 갖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고인의 의상실이 들어선 신사동 부지 2필지 평가 가치는 현재 시세가 3.3㎡당 1억5000만원으로 25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부지에 들어선 지상 5층과 지하 2층의 건물도 고인의 명의인 것을 감안하면 신사동 의상실 건물과 토지의 가격은 3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지..

카테고리 없음 2010.08.14

앙드레 김 지병으로 별세

‘75세 패션청년’ 하늘무대 하얗게 수놓다 앙드레 김 지병으로 별세 앙드레 김은 전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의 패션 거장이었다. 1935년 서울 구파발에서 태어난 그는 1961년 고(故) 최경자씨가 서울 명동에 설립한 국제복장학원 1기생으로 입학했다. 1962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첫 패션쇼를 열었으며 1964년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신성일·엄앵란 부부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343

카테고리 없음 2010.08.13

앙드레 김 “할일이 너무 많아 아플 수가 없어요, 너무 감사해요“

앙드레 김 “할일이 너무 많아 아플 수가 없어요, 너무 감사해요“ 앙드레 김의 새해 인사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세밑에 작은 홍역을 치렀다. 건강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돌면서 언론사로부터 확인전화가 쇄도한 탓이다. 새해로 일흔 다섯이 되는 고령인데다 몇 해전 한 차례 대수술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이런저런 소문도 무리는 아니다. 앙드레 김은 “너무 걱정들 해주시니 오히려 송구스럽다“면서도 “다리가 다소 불편할 뿐 아직은 할 일이 너무 많아 아플 수가 없다“며 밝게 웃었다. 겸사겸사 연륜 속에서 해마다 아우라를 더해가는 그를 30일 흰 눈 소복이 쌓인 서울 신사동 아틀리에에서 만났다. 한국일보 독자들에게 거장의 신년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일은 삶의 활력소, 휴일 적은 경인년 좋아 앙드레김 아뜰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