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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지병으로 별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3. 08:26


‘75세 패션청년’ 하늘무대 하얗게 수놓다
앙드레  김 지병으로 별세


앙드레 김은 전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의 패션 거장이었다. 1935년 서울 구파발에서 태어난 그는 1961년 고(故) 최경자씨가 서울 명동에 설립한 국제복장학원 1기생으로 입학했다. 1962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첫 패션쇼를 열었으며 1964년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신성일·엄앵란 부부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