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4

“역사는 알고 있다“

“역사는 알고 있다“ 수도권에 자리잡은 고구려의 무사가 장인 정신으로 묵묵히 한길로 우리역사를 일깨워주고 있어' 화재다. 서울에서 고속도로 1시간여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낮익은 이정표가 눈에들어온다. 안성 톨케이트“ 여기서 10킬로쯤 이어가다보면 진서리란 마을 어귀에 2층 스라브 건물에 약60 여평 되는 곳에 영화나 사극 에서만 보았던 묵직하고 장엄한 무사들의 사용품인 장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옛무사 장수들이 사용했던 칼.창.투구.갑옷등..그외 특수한 소품들이 줄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어서오세요 하며 반갑게 맞이 해주는 김대규 대표이다. 무사도의 정신으로 검술과 운동으로 일관해온 김대규 대표는 학문과 무사의 한길로 걸어온 보기드문예로 어떤사연이 있는지 그리고 수많은 장비들을 손수제작하여 보급하는 점을 우..

카테고리 없음 2009.11.21

술, 약인가 독인가? 알고 마셔야.....

과학으로 해부해 보는 여자, 남자, 그리고 남자여자 술은 감각을 더디게 한다. 그래서 “혼미(昏迷)한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차(茶)를 마시며 울분을 삭히는 데는 술을 마신다”는 말이 있다. 예민한 신경이 최고조가 돼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을 때 그를 가라앉히는 것은 술이라는 이야기다. 신경을 무디게 하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는 술이 감각을 무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흥분신경을 자극해 폭력을 유발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뇌세포에 전달되는 시간 너무 빨라 어쨌든 술기운이 몸에 퍼지는 시간은 빠르다. 장에 내려가기 전 위에서 흡수되는 알코올은 신경을 무디게 하는 차원에서는 어느 마약보다도 그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그러면 알코올이 뇌세포에 도달해 우리를 해롱거리게 만드는..

카테고리 없음 2009.08.24

역사는 알고 있다.

“역사는 알고 있다“ 수도권에 자리잡은 고구려의 무사가 장인 정신으로 묵묵히 한길로 우리역사를 일깨워주고 있어' 화재다. 서울에서 고속도로 1시간여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낮익은 이정표가 눈에들어온다. 안성 톨케이트“ 여기서 10킬로쯤 이어가다보면 진서리란 마을 어귀에 2층 스라브 건물에 약60 여평 되는 곳에 영화나 사극 에서만 보았던 묵직하고 장엄한 무사들의 사용품인 장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옛무사 장수들이 사용했던 칼.창.투구.갑옷등..그외 특수한 소품들이 줄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어서오세요 하며 반갑게 맞이 해주는 김대규 대표이다. 무사도의 정신으로 검술과 운동으로 일관해온 김대규 대표는 학문과 무사의 한길로 걸어온 보기드문예로 어떤사연이 있는지 그리고 수많은 장비들을 손수제작하여 보급하는 점을 우..

카테고리 없음 2009.04.10

“남원역의 비밀, 역사를 알고 간다면 “

남원역의 비밀, [남원역의 수수께끼] 지금은 옮겨갔지만 70여 년 동안 남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가장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남원역의 뒤에는 조그만 철책 안에 ‘만인의총유지(萬人義塚遺址)’라는 조그만 돌 표지석이 서 있다. 이 자리에서 동쪽으로 100m 거리에는 남원성 북문이 자리 잡고 있었다. 구 남원역의 구내이다. 만인의총 유지 바로 뒤쪽에서부터 남원성 북문 자리로는 남원성의 북쪽 성벽이 가로 지르고 있었다. 1597년(선조 30) 남원성 전투 때 남원성 북문을 지키고 있었던 장수는 전라병사 이복남(李福男)이었고 남원성을 지키던 우리 군사들은 거의 모두가 북문을 지키다 순절하였다. 그런데 일제는 이 자리에 남원역을 만들었고 셀 수 없이 많은 후손들이 남원역을 이용하면서 이 일대를 밟고 다녔..

카테고리 없음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