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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알고 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0. 00:03


“역사는 알고 있다“
수도권에 자리잡은 고구려의 무사가  장인 정신으로
묵묵히 한길로 우리역사를 일깨워주고 있어' 화재다.
서울에서 고속도로 1시간여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낮익은
이정표가 눈에들어온다. 안성 톨케이트“
여기서 10킬로쯤 이어가다보면 진서리란 마을 어귀에
2층 스라브 건물에 약60 여평 되는 곳에 영화나 사극 에서만 보았던
묵직하고 장엄한 무사들의 사용품인 장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옛무사 장수들이 사용했던
칼.창.투구.갑옷등..그외 특수한 소품들이 줄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어서오세요 하며 반갑게 맞이 해주는 김대규 대표이다. 무사도의 정신으로
검술과  운동으로 일관해온 김대규 대표는 학문과 무사의 한길로 걸어온 보기드문예로
어떤사연이 있는지 그리고 수많은 장비들을 손수제작하여 보급하는 점을 우리국민은  왜 !
알아야 하고  김대규대표의 정신을 인지해야 하는가 를  문화복지신문 과 티비는 말하고싶다.
전수관 에 들어서자마자 그의  인생이 어울리지않는 곱상한 얼굴에
수줍어하는 모습이 다소 본기자 의 생각과는 빗'나걑다.
허나 반가움으로 악수를 나누던 손은 강한기운에 차돌에 비해야 마땅 할만큼 단단함을 느낄수 있었고 .
헌칠한키에 시원스런 이마로 흘러내리는 예리한  강한 카리스마가 눈빛에서 멈춘다.
조금도 빈틈이 없다.
약 2시간여  대화를 이어가면서도 김대규 대표의 올바른 정신은 인터브내내 어느한곳 부족함 없이
대학교 교수처럼 답변도 시원스럽게 강의로 답해준다.
애국하는 마음에서  가는 길에 무엇이 필요 할까마는 그래도 김대규대표는 우리역사가 너무 외곡되어
사극에서 보여진다는 말에 취재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칼을 잡는 비법과 활을 쏘는 자세 그리고 갑옷의 빛깔등 어느한곳 부족함까지 확실하게 꼬집어 내며
대변해준다.
그것도 외형상 보여주는것에 비하면 더할나위가 없다하니 정신이 번쩍든다.
그렇다. 우리들이  보기에  방송에서 보여주는 사극은 시청률을 의미하며 연출을 드라마틱하게
가미시키지만  연구를 하는 전문이 들에게는 마음깊은곳에 상처가 남는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알게 모르게 내용물이 영상에서 스처지나 가지만 전문가로서는 그점에 대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다 하니 - 중략 -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