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3

오락가락 거스 히딩크가 아니다 관연 어느쪽을 택할까?

히딩크, 첼시로 정말 가는 거 거스 히딩크의 첼시 감독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ESPN이 나섰다. ESPN은 24일 히딩크가 첼시의 다음 시즌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딩크는 현재 터키 대표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지만 첼시의 구단주인 러시아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긴밀한 관계여서 계속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맨유에 밀려 2위에 그쳤으며 지난 주말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자마자 곧바로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을 정리했다. 새 감독찾기에 나선 첼시가 고려중인 1순위 후보가 히딩크라는 것이다. 그러나 히딩크는 “당분간 터키 감독으로서 유럽선수권 본선 진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혀 첼시행 가능성을 일축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

카테고리 없음 2011.05.24

UAE 원전수주 기획, 파병안 잘못 아니다

UAE 원전수주 기획, 파병안 잘못 아니다 군사취약 현실 고려, 안전지대로 국익 넘어 軍 우수성 알려 G20 정상회의 이후 여의도 정치권은 다시 살얼음판 공화국으로 급반전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한국형 원전을 도입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요청으로 특전사 130명을 파병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댓가성 여부 진위공방으로 여의도 정치권은 극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미 여의도 정치권을 대상으로 G20 이전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관련 국회의원들의 전격 압수수색에 이어 G20 이후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한 상태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청와대 '대포폰' 및 민간인사찰 재조사와 국정조사 요구, 한미FTA 문제 등 야권의 공세가 더욱 맹렬해질 전망이다. 정부와 여권에서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개헌논..

카테고리 없음 2010.11.15

지진, 한반도도 안전지대 아니다

지진, 한반도도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해 60회로 관측 이래 최다 발생 ‘이상 동향’ ‘진도 7’ 모의실험 결과 서울서만 42만명 사상 “예측 불가능해 체계적 방진시스템 구축 시급” 아이티 지진 대참사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한반도에서도 지난해 지진 발생 횟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이상 동향이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 전문가들은 한반도 강진 가능성은 작지만, 지진을 완벽히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체계적인 방재 시스템을 조기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2009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60회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평균 41회보다 19회나 많았다.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연간 지진 횟수로도 가장 많은 것이다. 지금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