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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진참사] 사망 실종자 수만명 넘어

日지진참사] 사망 실종자 수만명 넘어 미야기-이와테-후쿠시마 등 여진 계속… 피해집계와 구조작업 지연 지진관측이 이뤄진 이래 사상 최악의 강진과 대규모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모두 4만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경찰청은 14일 오전 6시 현재 미야기-이와테-후쿠시마 등 도호쿠(東北)지역 9개 도현(都縣)에서 185명이 사망했고 74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공식 확인통계일뿐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 해안인 아라하마에서 발견된 200-300명의 수습되지 못한 익사체 등은 포함되지 않아, 이를 포함할 경우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는 400-500명에 이르며 전체 사망-실종자는 수만명을 넘게 된다. 특히 NHK방..

카테고리 없음 2011.03.12

軍, 실종자 구조 중단…침몰함 인양 본격화

軍, 실종자 구조 중단…침몰함 인양 본격화 민간업체서 인양계획 수립 “조기에 완료“ 사고해역 유속ㆍ파고가 인양속도 결정할듯 군은 4일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인양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전날 오후 11시 부로 수색. 구조작업을 중단했으며 오늘부터 함수와 함미 인양작업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간 전문 선박 인양업체에서 인양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금주 내로 세부적인 계획이 나올 것“이라며 “군은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려 천안함을 조기에인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함 인양작업에는 삼호I&D 소속 해상크레인 `삼아 2200호`와 해양개발공사 소속의 바지선 2척과 120t급 크레인 2척, 유성수중개발 소속 바지선 1척..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기상악화로 잠수를 중단, 실종자 가족 의혹 증폭 반발

기상악화로 잠수를 중단, 실종자 가족 의혹 증폭 반발 천안함 침몰 엿새째인 31일 천안함 실종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시도하고 있으나 기상악화로 잠수를 중단, 함수와 함미에 대한 탐색작업을 못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31일 천안함과 2함대 사이에 오간 교신일지 공개요구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234

카테고리 없음 2010.03.31

천안함침몰 닷새째, 실종자 구조작업에 박차

군은 천안함 침몰 닷새째를 맞은 30일 해저에 가라앉은 함미와 함수내에 잠수사들의 진입을 계속 시도하는 등 실종자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밤 10시30분까지 선체 진입 통로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인 해군 잠수사들은 새벽부터 구조용 고무보트와 해저 선체를 연결한 '와이어'를 잡고 선체에접근, 진입 통로를 확보하는 작업을 하는 한편 선체에 구멍을 뚫는 방안을 모색했다. 실종자들이 다수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의 복도 부분이 바닥에 깔려 있어 선체 진입작업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관계자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선체 진입 통로 개설을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유속의 흐름과 해저 시계확보 등이 작업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군은 전..

카테고리 없음 2010.03.30

임진강 실종자 6명 모두 사망 확인

임진강 실종자 6명 모두 사망 확인 임진강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 나흘째인 오늘, 실종자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오전 11시 50분쯤 마지막 실종자였던 40살 이두현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로써 임진강에서 실종된 6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시신이 발견된 곳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경기도 연천군 동이리 합수머리 부근. 이두현씨의 시신은 연천의료원으로 옮겨졌으며, 가족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앞서 오늘 아침에는 실종자 2명이 사고지점으로부터 20km 가까이 떨어진 비룡대교 인근에서 잇따라 시신으로 발견됐다. 먼저 7시 20분 8살 이용택 군이 숨진 채 발견됐고, 뒤이어 8시쯤 39살 백창현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실종자들의 시신은 모두 연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