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3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 수치심을 느끼게 해 동기부여를 주려 했던 극성 엄마가 되려 이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 도마에 올라 있어 화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론다 홀더(33)는 지난 17일 아들 제임스 몬드(15)의 성적표를 보자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엄마는 “나는 이번 시험에서 4개 문제밖에 맞추지 못했다. 학교 평균성적(GPA)은 1.22. 내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려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을 아들의 목에 걸게 한 다음 거리 한복판에 세웠다. 아들은 이 창피한 표지판을 목에 걸고 무려 4시간이나 서 있어야 했다. 지나는 차량마다 경적을 울려 아들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것. “후..

카테고리 없음 2011.02.28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 수치심을 느끼게 해 동기부여를 주려 했던 극성 엄마가 되려 이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 도마에 올라 있어 화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론다 홀더(33)는 지난 17일 아들 제임스 몬드(15)의 성적표를 보자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엄마는 “나는 이번 시험에서 4개 문제밖에 맞추지 못했다. 학교 평균성적(GPA)은 1.22. 내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려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을 아들의 목에 걸게 한 다음 거리 한복판에 세웠다. 아들은 이 창피한 표지판을 목에 걸고 무려 4시간이나 서 있어야 했다. 지나는 차량마다 경적을 울려 아들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것. “후일에 이런 엄마에게 감사할 것이다.“라고 한 론다 홀더는 그의 아들을 일..

카테고리 없음 2011.02.27

한국인 타자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추신수

추신수, 2루타 포함 2안타 한국인 타자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2안타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틀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301로 오르며 클리블랜드의 확실한 중심타자로 자리잡았다. 이날은 3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섰고 4회에는 1루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0-5로 뒤진 6회초 2사 뒤 좌중간을 꿰뚫는 통렬한 2루타를 날렸다. 8회에는 무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려 득점 찬스를 이어갔지만 클리블랜드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가 3-7로 뒤..

카테고리 없음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