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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호스피스 병동, 말기 암 환자들 사진 전시

죽음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람들 말기(末期) 암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호스피스 병동이 있다. 대구시 서구 대구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에는 이곳에 머물다 삶을 마감한 말기 암 환자들의 따뜻한 미소와 웃음 띤 사진이 빼곡히 걸려 있다. 과하지도 않고, 억지웃음도 아니다. 암 투병에 지친 육신이 천상(天上)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짓는 '지상(地上)에서의 마지막 웃음'이다. 암 환자의 고통스러운 표정을 '순응(順應)의 미소'로 바꾼 이는 이곳 호프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아줌마 의사'로 불리는 김여환(45) 소장이다. 그는 말기 암 환자들의 밝은 모습을 수시로 카메라에 담는다. 진료를 보다가도 병동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면 카메라를 들고 뛰어나간다. 있는 그대로의 순간 포착이다. “처음엔 영정 사진..

카테고리 없음 2010.10.21

” 박근혜 비키니 사진 화제

” 박근혜 비키니 사진 화제 강원도경치좋은펜션 다빛펜션 설악산가을단풍, 하조대, 새단장원룸, 복층..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고교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국정홍보처가 발간한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에 소개된 박근혜 전 대표 사진. 흑백사진 속 박 전 대표는 고교 1학년이었던 1967년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별장이 있었던 경남 거제시의 저도(豬島)에서 파격적이었던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수줍은 표정과 앳된 얼굴의 박 전 대표는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저도의 이 별장은 청해대(靑海臺)라는 이름의 군 휴양시설로 일명 ‘바다의 청와대’로 불렸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

카테고리 없음 2010.10.14

좋은인연 기억에 남는 사진

히딩크 감독이 지난 2002년 7월 3일 명예시민증을 받은 뒤 이명박 서울시장의 아들(왼쪽)·사위(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당시 이 시장의 아들은 공식 행사에 반바지와 샌들 차림으로 사진 촬영에 나서 눈총을 사기도 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393

카테고리 없음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