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15

서울 적설량 사상 최고 기록‥25.7cm

서울 적설량 사상 최고 기록‥25.7cm 1937년 신적설 관측 이후 최고치 4일 서울에 폭설이 내려 관측 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25.7cm로, 신적설(새로 내린 눈)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래 최대 강설 기록이던 1969년 1월28일의 25.6cm를 넘어섰다. 이는 강수량 기준으로는 14.0mm에 해당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역 눈은 100여 년 만의 기록이라고 보면 된다. 서울, 경기 등은 오후 늦게나 저녁까지 2cm 내외의 눈이 더 내리고서 그치겠으나 강원, 경북 북부 등에는 내일(5일) 아침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

카테고리 없음 2010.01.04

가계 빚 사상 최대…‘700조 원’ 넘어

가계 빚 사상 최대…‘700조 원’ 넘어 가계빚이 처음으로 700조원을 돌파했다. 은행권 대출은 줄었지만 제 2 금융권 대출이 훨씬 많이 늘었다. 지난 3분기에 금융권에서 새로 나간 주택담보대출은 8조 원. 가계대출과 카드빚을 합한 전체 대출은 15조 원이 늘면서 가계빚은 712조 8천억 원으로 사상 처음 700조 원을 넘어섰다. 한 가구에 4천213만 원 꼴.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한 대출 증가율은 지난 3분기에 5.4%를 기록하는 등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 9월부터 DTI, 즉 소득에 따른 대출 규제가 수도권 전체로 확대 적용되면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담보대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풍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3분기 가계대출 증가액은 2분기의 두 배에 육박..

카테고리 없음 2009.11.26

연간 무역흑자, 사상 처음 일본 추월 전망

연간 무역흑자, 사상 처음 일본 추월 전망 올해 우리나라의 연간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 최초로 일본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무역수지 흑자는 345억8천300만 달러로, 연말까지는 400억 달러 선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비해 일본은 9월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110억 달러에 그쳐 연말까지 흑자 규모가 200억 달러 안팎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같은 한일 간 무역수지 흑자 규모 역전 현상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환율효과와 우리 기업들의 수출 지역 다변화 등을 이유로 꼽았으나 환율효과가 감소하는 내년에도 같은 추세가 이어질 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

카테고리 없음 2009.11.04

강남지역 경찰 사상 최대 '물갈이'

강남지역 경찰 사상 최대 '물갈이' 경찰이 서울 강남지역 경찰관과 유흥업소 업주 사이의 유착 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강남지역 경찰관들을 무더기로 다른 지역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서울 강남, 서초, 수서경찰서의 민원부서 경찰관 가운데 이 지역에서 8년 이상 근무한 경위급 이하 직원들을 전보시키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지역에서 8년 이상 근무한 경찰관은 경찰서당 150∼200명 선으로, 이번 전보조치 대상자는 450명에서 많게는 6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보 조치 대상 경찰관들은 종로, 남대문서 등 이른바 '4대문 관할 경찰서'로 일괄 전보하는 방안과, 나머지 20여 개 경찰서로 나눠 보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강남서 소속 경찰관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09.03.01

국회, 사상 첫 수석전문위원 공모 실시

국회, 사상 첫 수석전문위원 공모 실시 국회사무처는 여성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1급) 2인을 추천에 의한 공모를 통해 임명키로 하고 선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공모는 국회사무처 인사혁신의 일환으로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지닌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한 취지이며, 수석전문위원을 관련 분야의 추천을 받아 임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회사무처는 이를 위해 한국정치학회, 한국여성학회 등 임용예정직위와 관련된 분야에서 지속적인 학술 및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관기관 및 학회를 통해 검증된 인사를 추천 받은 후,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전문성과 덕망을 겸비한 수석전문위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이에 앞서 전면적인 직제개편안을 마련, 이달 초 차관급인 입법차..

카테고리 없음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