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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박현정 부부

양원경-박현정, 결국 이혼…양측 입장표명 無 입력 : 2011-04-08 11:06:37 편집 : 2011-04-08 11:18:13 양원경-박현정 부부 개그맨 양원경(43)-배우 박현정(36)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7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지난달 말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초 법원에 이혼서류를 내고 이혼숙려시간을 지내왔으나, 끝내 화합을 하지 못하고 남남이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11세, 8세)을 두고 있으며, 자녀 양육권은 박현정이 갖는다.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지난 199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개그맨-배우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SBS '부부 토크쇼-자기야'를 통해 적나라한 부부이야기를 공..

카테고리 없음 2011.04.08

차 도둑에게서 아기 구한 부부 동영상 화제

자신의 아기가 탄 차를 도둑맞는 순간, 사력을 다해 아기를 구해내는 젊은 부모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다. 미국 ABC 뉴스가 공개한 영상을 따르면 지난 22일 밤 9시40분(현지시각)쯤 애런 리치먼(22)과 멜라니 리치먼(24) 부부는 콜로라도에서 미주리로 이동 중 캔자스시티 주유소에 들렀다가 6달 된 갓난아기를 잠시 차에 두고, 빌린 차량으로 함께 이동 중인 다른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남자가 차에 올라타 곧바로 차를 몰기 시작했으며, 이를 목격한 부부는 온몸을 던져 차에 매달렸다. 아내 멜라니는 아이를 구하려 사력을 다해 그녀의 팔꿈치로 유리창을 깼고, 남편은 차 안으로 들어가 차 도둑을 향해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는 등 격투 끝에 차는 주차장 맞은편에 충돌했고, 차 도둑은 현..

카테고리 없음 2010.11.28

부패혐의’ 천수이볜 前 대만총통 부부

부패혐의’ 천수이볜 前 대만총통 부부 항소심서 징역 20년으로 감형 부패 혐의로 작년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천수이볜(陳水扁·사진) 전 대만 총통과 부인 우수전(吳淑珍) 여사가 11일 고등법원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대만 고등법원은 또 1심에서 천 전 총통에게 부과된 벌금 2억대만달러(약 80억원)를 1억7000만대만달러(약 68억원)로, 부인 우수전 여사의 벌금 3억대만달러는 2억대만달러로 낮추었다. 법원은 천 전 총통 부부의 공민권 박탈 기간도 1심의 평생 박탈에서 이날 10년 박탈로 각각 줄였다. 천 전 총통 부부는 작년 9월11일 타이베이(臺北) 지방법원 1심 판결에서 총통 기밀비 유용, 뇌물 수수, 스위스 은행을 통한 돈세탁 등 혐의로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받았..

카테고리 없음 2010.06.12

3개월된 아기 방치한 채 PC방서 밤샘 부부 영장

자식 굶어 죽게 한 인터넷 게임 중독 인터넷 게임에 빠져 생후 3개월 된 딸을 방치, 굶어 죽게 한 비정한 부모가 도주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3일 김모씨(41·무직)와 부인 김모씨(25)에 대해 유기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부부는 지난해 9월23일 오후 7시쯤 생후 3개월 된 딸을 지하 단칸방에 혼자 두고 인근 PC방에 가서 12시간 동안 밤새 인터넷 게임을 했다. 이들이 다음날 오전 7시쯤 집에 왔을 때는 이미 딸은 배고픔에 울다 지쳐 숨져 있었다. 이들은 겁이 나 경찰에 “아이가 이상하다. 안 움직인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진 아이의 이마에 멍이 있고, ‘미라’처럼 말라 죽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아이의 우유병에 곰팡이가..

카테고리 없음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