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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 상석 밟다니…” 5·18단체 반발

민주열사 상석 밟다니…” 5·18단체 반발 5.18 관련 4개(5.18구속부상자회, 부상자회, 유족회, 기념재단) 단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5.18민주묘지 참배 과정에서 희생자 묘지 상석(床石)에 발을 딛고 올라선 행위에 대해 5.18 유공자 단체는 광주 시민과 더불어 안타까운 심정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안 대표의 행위가 설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참배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 하더라도 숭고한 5.18 민주화 영령이 잠들어 있는 묘역의 상석을 밟는 것은 5월 영령에 대한 큰 결례이며, 정부 여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의 바른 행동이 결코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대표는 5.18묘지 참배 후 '1980년대 시대정신이 불의에 맞서는 항거였다면 2011년 시대..

카테고리 없음 2011.01.26

“명확한 사망 원인 알 때까지 장례 못해” 전사자 유족들 강하게 반발

“명확한 사망 원인 알 때까지 장례 못해” 전사자 유족들 강하게 반발 북한군의 포격으로 숨진 고 서정우 병장(22)과 문광욱 이병(20)의 유족들은 24일 군의 부실한 사고경위 설명에 울분을 토했다. 유족들은 사망원인을 명확하게 알기 전까지는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는 이날 서 병장과 문 이병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유족들이 동의하면 오는 27일쯤 합동영결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족들은 “사망 경위 등 의문점이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례를 치를 수 없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서 병장의 큰아버지는 “군 당국이 금쪽 같은 자식을 떠나 보낸 부모를 우롱하고 있다”면서 “군에서는 장례만 서둘러 진행하려 한다. 숨진 지 하루가..

카테고리 없음 2010.11.25

기상악화로 잠수를 중단, 실종자 가족 의혹 증폭 반발

기상악화로 잠수를 중단, 실종자 가족 의혹 증폭 반발 천안함 침몰 엿새째인 31일 천안함 실종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시도하고 있으나 기상악화로 잠수를 중단, 함수와 함미에 대한 탐색작업을 못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31일 천안함과 2함대 사이에 오간 교신일지 공개요구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234

카테고리 없음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