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선수, 3

박태환선수, 자유형200m도 탈락.

박태환, ‘심리적 부담’ 200m도 탈락 박태환 선수 로마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00m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심적 부담이 컸던것 같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 46초 68을 기록하며, 16명 중 1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초반부터 치고 나가지 못했고 150m 이후의 막판 스퍼트마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올림픽 은메달 종목인 200m도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박태환은, 밤잠을 설치며 응원해준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그동안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의젓하게 말하고 행동했지만, 1인자의 자리를 지켜야만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09.07.28

박태환선수, 자유형 200m 준결.

박태환(20.단국대)이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13조에서 1분46초53에 터치패드를 찍어 조 3위, 전체 8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아시아 신기록 1분44초85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호주)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잔남 자유형 4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14조의 파울 비더만(독일)이 1분45초30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15조의 마이클 펠프스(미국)도 1분45초60으로 조 1위..

카테고리 없음 2009.07.27

박태환선수, 400m 결승 진출 실패

박태환, 400m 결승 진출 실패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박태환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수영장에서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자신의 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3분 46초0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마린보이’ 박태환(20)의 이날 예선 기록은 베이징 올림픽 우승 당시 세운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아시아최고기록인 3분41초86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또 다른 국가대표인 장상진(한국체대)는 예선전 7조 경기에서 3분56초35로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81

카테고리 없음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