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8

박찬호 오릭스행, 일본반응 ‘대환영’

박찬호 오릭스행, 일본반응 ‘대환영’ '코리안 특급' 박찬호(37)가 1년 100만 달러(약 11억 원) 계약으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일본 야구 팬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12월20일 오후 박찬호의 오릭스 입단 소식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언론도 크게 관심을 두며 포털 등에 이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아시아의 전설적 메이저리거가 일본을 택했다.“라며 기대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특히 일본의 메이저리거 노모 히데오와 박찬호를 비교하며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잔류나 한국행이 아닌 일본행을 택했다는 것에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한 일본 네티즌은 “박찬호는 노모 히데오의 123승을 갈아치운 대단한 선수“라며 “박찬호를 일본에서 만날..

카테고리 없음 2010.12.21

박찬호 오릭스행, 일본반응 ‘대환영’

'코리안 특급' 박찬호(37)가 1년 100만 달러(약 11억 원) 계약으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일본 야구 팬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12월20일 오후 박찬호의 오릭스 입단 소식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언론도 크게 관심을 두며 포털 등에 이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아시아의 전설적 메이저리거가 일본을 택했다.“라며 기대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특히 일본의 메이저리거 노모 히데오와 박찬호를 비교하며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잔류나 한국행이 아닌 일본행을 택했다는 것에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한 일본 네티즌은 “박찬호는 노모 히데오의 123승을 갈아치운 대단한 선수“라며 “박찬호를 일본에서 만날 수 있다니 매우 기대된다.“라고 의견..

카테고리 없음 2010.12.21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신기록 달성

박찬호 124승 달성,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승 기록 2010.10.02 11:54 입력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약중인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찬호는 2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5회말부터 등판 3이닝을 삼진 6개를 잡으며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피츠버그는 1:1로 비기던 5회초에 2점을 득점해 5회말부터 등판한 박찬호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춰 1994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124승을 거두며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5회에 등판에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6회에, 7회에도 삼진을 1개, 2개씩 잡으며 삼자범퇴로 처리해 신기록 수립에 영광을 더했다. 박찬호는 팀이 5:1로 앞선 8회말..

카테고리 없음 2010.10.03

박찬호 WS 첫 등판, 2차전 양키스 승리

박찬호 WS 첫 등판. '코리안특급'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미국프로야구 진출 15년 만에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를 처음으로 밟았다.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우승 반지를 끼었던 김병현(30.전 피츠버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를 경험했다. 박찬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2차전에 1-2로 뒤진 7회말 무사 1,3루의 위기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박찬호는 두 타자를 상대로 안타 하나를 맞으면서 점수를 내주고 삼진을 하나 잡아냈다. 실점 위기에서 박찬호는 호르헤 포사다에게 시속 148㎞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꽂아넣는 등 정면승부를 벌이며 볼 카운트 2-1로..

카테고리 없음 2009.10.30

박찬호 무실점 호투

박찬호, 6경기 연속 무실점 ‘아깝다 4승’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승리 투수가 될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박찬호는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말 선발 투수 조 블랜턴에게서 공을 넘겨받아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첫 타자 크리스 코스테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박찬호는 대타 대런 어스테드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1루 땅볼로 처리했고 마이클 본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일본인 타자 마쓰이 가즈오를 중견수 직선타구로 아웃시켜 이닝을 마쳤다. 최고 구속 151㎞를 찍었다. 박찬호는 8회초 대타 맷 스테어스로 교체됐다. 지난달 12일 이후 6경기(8⅔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평..

카테고리 없음 2009.09.06

박찬호 시즌 9호 홀드

박찬호, 5경기 연속 무실점…시즌 9호 홀드 박찬호(36·필라델피아)가 시즌 9호 홀드를 챙겼다.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 박찬호는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초 1사,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그레그 노턴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린 박찬호는 오마 인판테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임무완수. 이날 최고 구속은 151㎞였다. 12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의 견고함을 선보인 박찬호는 시즌 평균자책점을 4.44(종전 4.48)로 낮췄다. 올 시즌 3승 2패 9홀드를 기록 중. 이날 필라델피아는 4-2로 승리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

카테고리 없음 2009.08.30

박찬호 무실점 호투

찬호 무실점 호투 ‘통산 121승 불발’ 사흘 만에 등판한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개인 통산 121승(94패)째를 눈앞에 뒀으나 마무리 투수의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박찬호는 12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 2-2로 맞선 7회말 등판,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공수교대 후 타선이 8회초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를 3-2로 앞서면서 박찬호는 승리 요건을 갖췄으나 마무리 투수 브래드 리지가 9회말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내줘 승리가 날아갔다. 9일 플로리다 말린스와 경기에서 2이닝 동안 2점을 줘 연속 경기 무자책점 행진이 '7'에서 끊겼던 박찬호는 이날 최고시속 151㎞짜리 광속구를 앞세워 컵스..

카테고리 없음 2009.08.12

박찬호 무실점 역투..시즌 2승째

박찬호 무실점 역투..시즌 2승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중간 계투로 보직이 바뀐 뒤 첫 구원승을 올렸다. 박찬호는 11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4-4로 맞선 9회말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았으나 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체이스 어틀리가 연장 11회초 우월 솔로포를 터뜨려 5-4로 이기면서 박찬호는 행운의 승리를 안았다. 지난달 1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2점만 주는 호투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낸 뒤 29일 만에 승리를 보탰다. 시즌 성적은 2승1패, 평균자책점도 6.80에서 6.50으로 낮췄다. 박찬호는 통산 119승(93패)째를 올려 노모 히..

카테고리 없음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