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3

이인규 중수부장 vs 문재인 회고록,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인규(李仁圭, 1958년 1월 22일 ~, 경기도 용인)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이명박 정부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역임하였다. 임채진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3차장 검사를 지냈고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2003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서 SK그룹 분식회계 사건을 맡아 최태원 회장을 구속했다. 이어 불법 대선자금 수사팀에 합류해 대기업의 분식회계와 비자금 조성을 집중 파헤쳤다. 2009년 제16대 노무현 전대통령을 수사하는 중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하자, 동일한 수사대상이었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하여는 형식적으로 만 수사하고, 죽은 권력에 대하여는 먼지털이 식으로 무리한 수사를 진행하였다는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2009년 6월 기수와 서열을 파괴하고 천성관(사법시험 ..

또 거짓말 했나…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워진 박연차

또 거짓말 했나…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워진 박연차 정상원기자 ornot@hk.co.kr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의 인연과 관련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회장과 만남 시점에 대해 말 바꾸기를 한데 이어 27일엔 청문회에서 언급한 '첫 만남 시점'보다 이른 2006년 2월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김 후보자 발언을 대체 어디까지 믿어야 하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후보자가 8ㆍ8 개각에서 총리로 지명되자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2007년 4월 그가 미국 뉴욕에서 박 전 회장의 돈 수만 달러를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검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10.08.29

형평성논란된 “ 박연차 수사 “

”‘박연차 수사’ 검찰 형평성 논란 ㆍ비판 “돈 준 정치인 더 있다” 잇단 진술… 檢 “증거 안나와 기소 못해 ㆍ“공소권 편의적 행사”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을 건네받은 정치인들이 기소된 인사들 외에 더 있다는 법정진술이 잇따르면서 검찰수사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전 회장 최측근인 정승영 정산개발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홍승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나라당 박진 의원 공판에서 “검찰에서 돈을 줬다고 진술한 사람 중에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증언했다. 정 사장은 ‘박연차 후원장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박 전 회장이 돈을 건네라고 지시한 정치인들에 대해 ‘운동화 지급 명단’이란 서류를 만들어 보고하고 결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