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

심판 타령 민주당, 제대로 심판 받았다

심판 타령 민주당, 제대로 심판 받았다 줄기차게 4대강 사업 심판 외쳤지만 민심은 외면....추동력 상실 민주당이 7.28재보선에서 호된 심판을 받았다. 민주당은 애초 설정했던 목표는 커녕, 승리를 자신한 인천 계양(을)에서도 패배했다.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현 인천시장이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다. 쉽게 말해 텃밭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충북 충주와 충남 천안도 한나라당에게 내줬다. 여기에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에게 크게 패했다. 다만, 강원 지역 두 곳과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에서 한 석을 건졌을 뿐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기간 내내 이명박 정권 심판을 외쳤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의 승리에 힘입어 이번 선거를 정권심판론으..

카테고리 없음 2010.07.30

日 민주당, 참의원 선거 패배

日 민주당, 참의원 선거 패배 일본의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어제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서 패배했다. 참의원의 절반인 121석을 물갈이하는 어제 선거에서 민주당은 기존 의석보다 10석 줄어든 44석을 얻는 데 그쳤다. 이는 단독 과반 확보에 필요한 60석은 물론 간 나오토 총리가 목표로 제시한 '54석 + 알파'를 확보하는 데도 실패한 것이다. 반면 제1야당인 자민당은 선거 전보다 13석이나 많은 51석을 얻어 약진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을 간 나오토 총리가 제기한 '소비세 인상론'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54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놓고도 집권 열 달 동안 새로운 정치문화를 보여주지 못한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0.07.12

민주당, '중부 3곳' 싹쓸이…한나라 양산 '진땀승'

민주당, '중부 3곳' 싹쓸이…한나라 양산 '진땀승' [10.28 재보선] '격전' 수원 장안, 결국 민주당 승리 10.28 재보궐선거 결과 민주당이 최대 승부처였던 경기 수원 장안을 비롯해 경기 안상 상록을,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에서 승리를 거두며 '중부' 세 곳 선거구를 석권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경남 양산과 강원 강릉 텃밭을 사수했지만, 경남 양산은 진땀승을 거뒀고, 패배한 곳의 표 격차가 상당한 등 사실상 이번 재보선에서도 참패의 결과를 얻었다. □ 수원 장안 열세에서 선거전을 개시했던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결국 역전을 일궈냈다. 이 후보는 49.22%의 득표율을 기록해 42.67% 득표에 그친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팽팽한 양자 구도 속에서도 민주..

카테고리 없음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