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3

버지니아한인회, 일본 대지진 참사 성금 모금 중단 결정

버지니아한인회, 일본 대지진 참사 성금 모금 중단 결정 일본 문무성이 조만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시킨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것과 관련,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는 지난달 31일 비공식 임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더 는 인류애적인 성의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일차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한 사랑 종합학교 (교장 육종호)는 “일본 참사 났을 때, 인도적인 면에서 많은 교민이 성금을 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일본이 또다시 독도 문제를 꺼내 한국민과 미주 한인들에 큰 상처를 주었다. 이번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회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처럼 독..

카테고리 없음 2011.04.03

버지니아한인회, 일본 대지진 참사 성금 모금 중단 결정

일본 문무성이 조만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시킨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것과 관련,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는 지난달 31일 비공식 임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더 는 인류애적인 성의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일차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한 사랑 종합학교 (교장 육종호)는 “일본 참사 났을 때, 인도적인 면에서 많은 교민이 성금을 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일본이 또다시 독도 문제를 꺼내 한국민과 미주 한인들에 큰 상처를 주었다. 이번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회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처럼 독도문제만큼은 확고한 우리 교민의 생각을 보여줘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1.04.02

英 7세 소년, 아이티 구호금 2억5천만원 모금

英 7세 소년, 아이티 구호금 2억5천만원 모금 영국의 7살짜리 소년이 아이티 이재민을 위한 모금에 나서 24시간 만에 13만6천파운드(약 2억5천만원)를 모았다고 영국 일간 미러 인터넷판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주인공은 런던 서쪽 풀햄에 사는 찰리 심슨(7). 심슨은 최근 TV에서 아이티 이재민들의 참상을 접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심슨은 어머니 레오나라에게 음식과 물, 텐트가 부족해 곤경에 처한 아이티 국민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유니세프의 5마일(약 8㎞) 자전거 타기 모금 활동에 참가하라고 권했다. 동네 공원을 5바퀴 돌아서 유니세프에 500파운드(94만원)를 보내자는 게 원래 목표였다. 찰리는 24일 자신은 열심히 자전거를 탈 테니 아이티 이재민을 위해 ..

카테고리 없음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