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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자리 20만5천개 만든다

정부, 지역일자리 20만5천개 만든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총리실과 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제1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지역 공공부문의 일자리 20만5천개를 만들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희망근로 10만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만명, 커뮤니티 비즈니스 3천500명, 행정인턴 1만3천명, 기타 공공사업 5만8천500명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별로 `지역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인구 50만명 이상의 주요 도시에는 `지역일자리 종합센터'를 설치하는 등 지자체가 일자리 찾기에 매진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치단체들이 행사·축제 경비 절감액 3천억원과 경상경비 절감분, 특별교부세 가용 재원 등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토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200억원 규..

카테고리 없음 2010.01.21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밑 문화공간 만든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밑 문화공간 만든다 서울 한강공원의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도로 아래 구간이 녹지와 체육시설 등을 갖춘 수변문화 공간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의 강변북로로 덮이는 반포대교 북단에서 동호대교 북단 구간, 올림픽대로가 지나는 한강대교 남단에서 반포지구 구간의 정비사업을 오는 6월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구간 산책로의 한강 조망을 가로막는 시설물을 철거하고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아스팔트 구조물도 걷어낸 뒤 나무와 잔디를 심어 녹지로 만들기로 했다. 이 구간들을 지나는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 분리 공사는 지난해 말 끝났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

카테고리 없음 2010.01.21

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

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딩’ 추진과제 보고 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어 보급기관의 명칭이 ‘세종학당’으로 통합되고, 태권도를 국가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엔조이 태권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분야 국가 브랜드 제고 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이 17일 오전 세종로 문화부 청사 7층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서 제시된 문화·체육·관광 소관 분야의 중점 과제들에 대해 브리핑 했다. 문화부가 제시한 과제는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딩’이라는 목표 아래 ‘세종학당’, ‘엔조이 태권도 프로젝트(Enjoy T..

카테고리 없음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