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종기 4

하루를 여는 시한편 :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엔)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101가지 사랑시, 꽃에 대한 명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예수회 사제인 헨리 나우엔 (헨리 나우윈)의 이런 사람이 좋다라는 시입니다. 정말로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윈 (Henri Jozef Machiel Nouwen, 1932~1996)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우화의 강 : 마종기 詩人)

오늘의 좋/은/구/절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다. 저녁을 굶고 잠드는 것이 빚을 지고 깨어나는 것보다 낫다. 지식이 부족할 때 보다 신중함이 부족할 때 더 큰 손해를 입는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中에서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 한세상 유장한 정성의 물길이 흔할 수야 없겠지.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수려한 강물이 흔할 수야 없겠지.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듣고 몇 해를 만나지 못해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아무려면 큰 강이 아무 의미도 없이 흐르고..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우화의 강 : 마종기 詩人)

오늘의 좋/은/구/절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다. 저녁을 굶고 잠드는 것이 빚을 지고 깨어나는 것보다 낫다. 지식이 부족할 때 보다 신중함이 부족할 때 더 큰 손해를 입는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中에서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 한세상 유장한 정성의 물길이 흔할 수야 없겠지.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수려한 강물이 흔할 수야 없겠지.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듣고 몇 해를 만나지 못해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아무려면 큰 강이 아무 의미도 없이 흐르고..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우화의 강 : 마종기 詩人)

오늘의 좋/은/구/절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다. 저녁을 굶고 잠드는 것이 빚을 지고 깨어나는 것보다 낫다. 지식이 부족할 때 보다 신중함이 부족할 때 더 큰 손해를 입는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中에서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 한세상 유장한 정성의 물길이 흔할 수야 없겠지.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수려한 강물이 흔할 수야 없겠지.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듣고 몇 해를 만나지 못해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아무려면 큰 강이 아무 의미도 없이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