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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때문에…美 장애여성 공항서 속옷 차림으로 한 시간 동안 몸수색 당해

미국의 한 여성이 휠체어 때문에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속옷 차림으로 한 시간 동안이나 몸수색을 당하고 이 때문에 결국 비행기도 놓쳤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일 보도했다. 태미 바노박이라는 52살의 장애 여성은 지난달 30일(화) 피닉스로 가기 위해 오클라호마 윌 라저 공항을 찾았다. 그녀는 금속제 휠체어 때문에 검색대를 통과할 수 없었다. 그녀는 결국 공항 보안요원들로부터 몸수색을 받아야 했고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으로 한 시간 동안이나 몸수색을 당해야 했다. 그녀는 이 때문에 제시간에 비행기를 탈 수 없었다. 바노박은 2주 전에도 오클라호마 공항에서 불쾌한 몸수색을 당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아예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고 위에 코트를 걸친 차림으로 공항으로 나왔고 코트를 벗어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의 몸..

카테고리 없음 2010.12.06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는 무어는 사실 20분 동안 죽은 상태였다며 심장마..

카테고리 없음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