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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이번엔 中 상선 납치

지구에 현존하는 최악의 해적으로 꼽히는 소말리아 해적이 이번엔 중국 상선을 홍해 상에서 납치했다. 중국 관영신화통신은 현지시각으로 5일 새벽 중국 상선 한 척이 예멘 서부의 항구 도시 알-후다이다에서 20㎞가량 떨어진 곳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다고 예멘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홍해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좁고 긴 바다로 삼호주얼리호가 납치됐던 아덴만과 이어진 해역이다. 상선에 몇 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예멘정부 관계자는 해적이 중국 상선을 장악했으며 납치 선박을 소말리아 해안 쪽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적 퇴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제 함대가 해적을 공격해 중국 선박을 구할 거란 미확인 첩보가 있다.“라고 전했..

카테고리 없음 2011.02.07

고개숙인 女약사 납치 살해 용의자

고개숙인 女약사 납치 살해 용의자 40대 여성 약사를 납치,살해한 유력한 용의자 이모씨 등 2명이 23일 경찰에 의해 검거돼 서울 성북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한모씨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347

카테고리 없음 2010.07.23

대낮에 운동장서 초등생 납치 성폭행한 '제2 조두순'

대낮에 운동장서 초등생 납치 성폭행한 '제2 조두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학교운동장에서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로 김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등교하던 초등생 A(8)양을 납치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부모는 딸이 귀가 시간이 돼도 돌아오지 않자 학교로 가 인근에 설치된 CCTV에 딸이 납치되는 장면이 찍힌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혼자서 학교에 돌아와 출동해있던 경찰과 부모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인상착의를 토대로 탐문에 나서 범행 9시간 만에 김씨를 체포했다. 김씨는 20여년 전 강간 혐의로 ..

카테고리 없음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