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4

하루를 여는 시한편 :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엔)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101가지 사랑시, 꽃에 대한 명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예수회 사제인 헨리 나우엔 (헨리 나우윈)의 이런 사람이 좋다라는 시입니다. 정말로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윈 (Henri Jozef Machiel Nouwen, 1932~1996)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No. 8 2 6 2005년 1월 11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 좋은생각 중에서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5분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 창문에 내..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No. 8 2 6 2005년 1월 11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 좋은생각 중에서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5분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 창문에 내..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No. 8 2 6 2005년 1월 11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 좋은생각 중에서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5분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 창문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