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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잡는 보위부 간부 집에 삼성컴퓨터에 한국드라마…숙청

간첩잡는 보위부 간부 집에 삼성컴퓨터에 한국드라마…숙청 북한 고위간부로 보이는 인사가 고급 평상복 차림으로 야외에서 피서를 즐기며 핸드폰으로 통화하고 있다.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간부들이 한국제품 등을 사용하다 대거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는 반탐부서에 근무하는 간부도 끼어있다. 반탐부서는 간첩을 색출하는 곳이다.특히 반탐부서에 근무하던 간부의 집에서는 거액의 달러와 삼성전자제품, 한국 드라마가 들어있는 USB가 발견됐다. 이 간부는 가족들 조차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김정은의 주도 하에 진행된 당과 보위사령부, 국가안전보위부 총 검열에서 많은 사람이 숙청됐다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역인 양강도에서만 도 보위부와 시 보위부 간부 10여..

카테고리 없음 2011.05.06

“北, 체제불만 고조땐 간부 숙청 가속화“

“北, 체제불만 고조땐 간부 숙청 가속화“ 통제 강화로 인권상황도 악화 예상 ▲ 북한 한 지역의 장마당 모습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이영환 조사연구팀장은 7일 “북한 주민의 불만의 근본원인은 세습보다는 식량난“이라며 “식량난으로 인한 불만이 권력의 정점을 향한다고 판단하면 중앙당 검열 사업과 간부들에 대한 혁명화(숙청)를 가속화하며 희생양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팀장은 이날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연 '2011년 변화하는 북한인권 전망과 대안'세미나에서 이같이 내다보고 “탄압의 대상이 일반 주민이든 관료든 전반적인 인권상황은 악화될 개연성이 크다. 북한 당국이 민심 안정을 위한 임시방편으로 장마당 통제를 완화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인..

카테고리 없음 2011.02.07

어머니 살해혐의 경찰 간부 “상해보험금 타려고 상처만 입히려했다“

어머니 살해혐의 경찰 간부 “상해보험금 타려고 상처만 입히려했다“ 모친 살해 혐의를 자백한 이모(41) 경정. 은 어머니 살해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대전경찰청 경정 이모(41)씨가 “상해보험금을 받으려고 일을 저질렀다”고 범행 일제를 자백했다. 대전 둔산경찰서 육종명 형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이씨가 오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면서 “ 범행 당시 어머니를 살해할 생각은 없었고, 어머니의 동의 아래 강도를 당해서 다칠 수 있는 정도만 폭행할 생각이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미리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어머니에게 볼링공을 3차례 떨어뜨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원래 척추 부위를 가격하려고 했으나 실수로 어머니의 가슴에 맞으면서 늑골이 6대 부러졌다고 진술했다. 이씨의 어..

카테고리 없음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