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대표 3

한나라 평창올림픽 유치 특위 박근혜 前대표 고문직 맡아

한나라 평창올림픽 유치 특위 박근혜 前대표 고문직 맡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고문으로 참여한다. 박 전 대표가 당내 기구에서 공식 직함을 갖는 것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의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은 이후 처음이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강원지사를 지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특임대사로 활동 중인 김진선 청와대 지방행정특보가 고문직을 요청했고, 박 전 대표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당 대표 재임 시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공감했고, 2007년 경선 당시에도 강원..

카테고리 없음 2011.03.03

李대통령-박근혜 前대표 비공개 오찬회동 “정권 재창출 위해 함께 노력”

李대통령-박근혜 前대표 비공개 오찬회동 “정권 재창출 위해 함께 노력” [2010.08.22 22:07] 편집 2010.08.23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1일 비공개 단독 회동을 가졌다. 두 사람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11시55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1시간35분 동안 청와대에서 박 전 대표와 단독으로 현안을 논의했다.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배석자 없이 대화를 나누었다.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이 대통령은 회동 내용에 대해 ‘박 전 대표가 적절한 때 소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국민의 신임을 잘 얻어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하고, 같..

카테고리 없음 2010.08.23

박근혜 한나라 前대표 서강대 명예박사

박근혜 한나라 前대표 서강대 명예박사 학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58·사진)가 내달 모교인 서강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서강대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아 4월 17일 박 전 대표에게 명예 정치학박사를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1974년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관계자는 “박 전 대표가 동문으로 대학의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있고, 신념 있는 정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더로서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박 전 대표 측에도 명예박사 수여와 관련한 내용을 이미 전달했고,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1987년 대만 문화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8년 카이스트에서 명예 이학박사를, 부경대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아..

카테고리 없음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