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3

'거식증' 프랑스 모델 끝내 사망 .... 엄마 도 자살 '충격'

'거식증' 프랑스 모델 끝내 사망 .... 엄마 도 자살 '충격' 거식증을 앓아오던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가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어머니가 자살해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이사벨 카로의 어머니인 마리에 카로가 죄책감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로의 어머니는 딸이 죽은 지 채 두 달도 안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사벨 카로의 계부는 카로가 죽자 “의료진의 지속적인 부주의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병원에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카로는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일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직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카로는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그에게 별 다른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거식증 때문에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없음 2011.01.21

민간인 포격에 미주 한인들도 '충격'

북한의포격소식을 전해 들은 미주 한인들은 인터넷으로 실시간 뉴스보면서, 가족 친지의 안부를 확인하며, 해병2명의 전사소식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 육상에 해안포를 발사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민간인 피해가 생겼다는 소식에 미주 한인들도 충격에 빠졌다. 특히 남북간 대치 상황이라 해도 이처럼 대낮에 민간인이 사는 마을에까지 포탄이 떨어진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이 느끼는 충격파는 더 컸다. 한인들은 연평도 주민과 우리 장병이 북한 측의 포격으로 사망하거나 다수가 부상했고, 우리 군이 대응사격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불안한 표정으로 현지 상황을 전하는 인터넷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언론사등에 전화를 걸어 피해상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인들은 북한의 해안포 발사 소식에 잠시 일손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7위 '충격'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7위 '충격'60.30점 얻어… 미라이 나가수 1위·아사다 마오 2위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연속으로 실수를 범하며 충격적인 7위에 머물렀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32점에 예술점수(PCS) 30.28점을 합쳐 60.30점을 기록해 7위에 올랐다. 미라이 나가수(미국)가 70.40점으로 1위에 올랐고,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일본)가 68.08점으로 뒤를 이었다. 60.30점은 김연아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래 세 번째로 낮은 점수다. 김연아는 2007-2008 시즌 그..

카테고리 없음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