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얼짱 사촌 누나를 공개해서 화제입니다. 비스트 이기광은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8회 녹화에서 고향인 전라남도 나주에 거주 중인 식구들과 만나 재미를 선사했다고 합니다. 이기광 사촌 누나인 이가은 씨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안경원 개점을 앞둔 23세 예비 CEO이며, 특히 비스트 멤버들 중 누구의 팬이냐는 MC의 질문에 “얼마 전까지 윤두준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용준형의 팬”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는 이기광 아버지도 참여해 “아들이 선물해준 오메가3 덕분에 피부가 좋다, 우리 아들은 나주의 자랑”이라고 치켜세웠고, 그동안 아내와 맞벌이를 하느라 이기광을 할머니에게 맡겨야 했던 일화까지 소개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