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관광이 롯데관광개발의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롯데관광은 11일 이번 여름 판매한 북유럽 크루즈 상품으로 대리점별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북유럽 크루즈 관광상품 가격은 5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상품이다. 이중 대리점 수수료가 최대 12%까지 지급됨에 따라 한 명만 모객해도 60만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백운선 롯데관광 부산 서면 대리점 사장은 "성수기 같지 않은 어려운 여름을 보냈지만 크루즈 상품 덕에 버틸 수 있었다"고 전하고 "패키지 상품 판매가 줄어든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크루즈상품은 여행업계의 새로운 대안상품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롯데관광은 이번 여름 북유럽 크루즈 상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가을에는 지중해 크루즈 상품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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