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트랜드

일본 까나리 요오드검출, 일본 어류에서 방사능 검출, 중국 세슘 검출 지역 확산, 방사성 요오드 갑상선 암 유발

ohmylove 2011. 4. 5. 17:00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까나리에서 요오드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방사성 요오드가 음식물을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호르몬생성과 신진대사 조절을 담당하는 갑상선에 축적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뉴스


日 까나리 방사성 요오드검출…암 유발 우려
프라임경제 2011.04.05 (화) 오후 2:36
日(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까나리에서 요오드가 검출됐다.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그동안... 담당하는 갑상선에 축적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日 까나리 방사성 요오드검출.
 
이바라키 까나리서 高방사성 물질

연합뉴스 -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이바라키시 앞바다에서 지난 1일 잡힌 까나리에서 1㎏당 4천8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방사성 요오드의 잠정기준치는 채소(뿌리채소 등 제외)의 경우 1kg당 2 ...

中 세슘 검출 지역 확산

연합뉴스 -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발(發)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와 세슘-137 검출지역이 13개 성(省)으로 확대됐다. 중국 국가핵사고응급협조위원회에 따르면 4일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

"방사성물질 6일부터 제주유입...외출자제, 휴교령 고려해야"

제주의소리 - 일본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동풍을 타고 6일부터 제주도와 부산 등 국내 남부지역에 유입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이 방사능 오염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5일 논평을 내고 "최근 독일 기상청과 노르웨이 ...

日원전 바다서 기준 500만∼750만배 요오드(종합)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기준의 500만∼75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 5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4일 오전 9시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채취한 ...

양이원영 (wawayang)

오마이뉴스 - 독일기상청, 노르웨이 대기연구소 등 지구 반대편 나라들의 기상 및 대기 전문가들은 오는 6일부터 한반도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의 직접적인 오염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기상청의 '편서풍'이나 '지구 한바퀴' ...

결국 일본 어류서도 방사능 물질 검출

경남도민일보 이바라키(茨城)현 기타이바라키(北茨城)시 앞바다에서 지난 1일 잡힌 까나리로부터 1㎏당 408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교도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방사성 요오드의 잠정 기준치는 야채의 경우 1㎏당 2000베크렐로 정해져 있지만 어류에 대해서는 ...

2호기 주변 해역서 기준 500만 배 요오드 검출

KBS뉴스 - ‎3 시간 전‎
고농도의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흘러보내고있는 후쿠시마 원전 2호기주변 바닷가에서 기준치보다 500만배나 많은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원전 2호기 취로구 부근에서 어제 채취한 바닷물에서 기준치보다 500만배나 많은 방사성물질 요오드 ...

'방사성 물질 확산 예측도'공개, 7일엔 한국 상륙…

조선일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확산에 대해 기상청이 측정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 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5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독일이나 노르웨이 등 일부 서방 국가에서는 일본 ...

독일 기상청 "방사능물질 7일 한

전자신문 - 독일 기상청(DWD)이 후쿠시마 원전 누출로 인한 방사능이 6일 한반도에 상륙, 7일에는 한반도 전역을 덮을 것으로 5일 예측했다. 독일 기상청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시뮬레이션 예측도에 따르면 방사능 물질은 6일 제주도와 부산 대구 지역에 도달한다. ...

방사능, 남서풍 타고 한반도로…모레 전국 영향

SBS뉴스 - ‎4 시간 전‎
일본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내일(6일)과 모레 남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 정도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대기연구소가 예측한 방사성 물질의 확산 모습 ...

방사능 오염수 방출..동해는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정윤덕 신호경 기자 = 이웃나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출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 연근해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류의 방향이나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바다 ...

日 방사능 오염수 방출…동해는 안전할까?

서울신문 그렇다면 일본 후쿠시마 부근 해역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고기가 우리나라 연안으로 이동하는 경우, 즉 해양생물을 통한 오염 확산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전문가들은 유입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이 역시 매우 희박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

고등어·생태 등 소비 '뚝 뚝'…판매장 울상,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려…수산물 안전 우려

매일신문 - ‎6 시간 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태평양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우리나라 바다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4일 “후쿠시마 원자로 5, 6호기 지하와 집중폐기물처리시설 탱크에 있는 방사성 물질 오염 ...

여자들환장하네

세계일보 - ‎6 시간 전‎
독일 기상청(DWD)이 지난 4일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공포가 오는 6일 한반도 상륙을 시작으로 7일 한반도 전역을 뒤덮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독일 기상청은 4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일본 날씨와 (방사능) 확산 분석'이라는 제목의 예상도를 ...

독일기상청 “7일, 부산, 대구에 강한 방사능” 전망

경향신문 - 독일기상청(DWD)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이 6일 한반도에 상륙하기 시작해 7일에는 부산과 대구 등 영남지역에 상대적으로 강한 방사성 물질이 도달할 것으로 5일 전망했다. 독일기상청이 일본기상청으로부터 제공받은 후쿠시마 방사능 확산 예측 ...

'울진원전서 20년째 방사성 銀 미량 검출', 에너지정의행동 성명서 '다른 원전서 발견되지 않아…증기발생기 세관의 문제 의구심

매일신문 - 울진원전 배수구에서 20년째 방사성 은(Ag-110m)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너지정의행동은 4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가 발표한 '울진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조사 당시 울진원전 취수구에서 발견되지 ...

7ㆍ8일 지역에도 방사능 비 내릴까?

광남일보 - 오는 7일과 8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방사능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 목요일 새벽부터 전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며 "남부지방은 8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