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4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원내대표 등 새 지도부와 조찬 모임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황우여 원내대표(가운데) 등 새 지도부와 가진 조찬 모임에서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친이·친박 계보는 다 없애야 한다”고 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698

카테고리 없음 2011.05.21

이명박대통령 청와대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에 임명장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반에 청와대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총리 임명을 늦출 이유가 없다면서 개각 이후 한승수 국무총리를 포함해 교체가 확정된 국무위원들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인수인계를 빨리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어 오늘 낮에 이 대통령이 이임하는 한승수 총리와 국무위원들을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아직 임명장을 받지 못 한 최경환 지식경제, 김태영 국방, 주호영 특임장관은 이귀남 법무, 임태희 노동, 백희영 여성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이 이뤄지는 대로 임명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

카테고리 없음 2009.09.29

북 조문단,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접견

北 조문단, 이 대통령에 김정일 구두메시지 전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북한 조문단을 접견하고 남북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먼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이 많이 건강해진 것 같다며 안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조문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의 메시지는 남북 협력을 진전시켜 잘 해나가자는 포괄적인 내용이며 개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나 언급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북 조문단은 또 면담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면담이 남북 관계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이 핵 포기를 천명하고 국제사회로 복귀할 경우 과감한 대북 지원을 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대북 원칙을 설명하고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