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3

제284회 정기국회 제1차 본회의 김형오 의장 모두발언

김형오 의장의 금일 본회의 모두발언(수정본)입니다. 제284회 정기국회 제1차 본회의 김형오 의장 모두발언 여야 의원 여러분! 앞으로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여야 의원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국회는 회의체 기관입니다. 모든 회의가 가장 중요한 우리의 원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회의가 못 열리거나 안 열리거나 늦게 열리는 것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여야 의원 여러분! 오랜만에 본회의장이 이렇게 꽉 찼습니다.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국민들도 이 모습 보기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개회식 때의 소란스러운 모습은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의사표시 방식은 얼마든지 정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서 의사표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국회의 바깥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09.17

정기국회 개회식에 민주당 몰상식한 행동

국회의장 “민주당, 몰상식한 집단 행동” 김형오 국회의장은 어제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민주당이 미디어법 직권상정 처리를 항의하며 집단퇴장한 데 대해, 몰상식한 집단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국회를 누가 3류로 만드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행동에 말 문이 막혔고 얼굴이 화끈거렸다면서 한국 국회의 적나라한 후진성에 절망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회는 국민통합의 전당이 됐는데 새로운 정치의 시작인 개회식부터 가장 구태의연하고 구시대적인 3류 국회의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또 천박한 3류 정치투쟁가가 좌지우지하고 80년대 민주화운동 시대 흑백논리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주도하는 당은 발전할 수 없다며 소수의 극단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09.09.02

오늘 정기국회 시작

오늘 정기국회 시작…의사 일정 협상 재개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개회식을 갖는 등 100일 동안의 정기국회 회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여,야가 의사일정에 대한 합의를 하지 못해 예산안과 법안 심의 등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은 미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 선진과 창조의 모임 문국현 원내대표가 오늘 비공개로 만나 의사일정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국회법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국정감사를 시작하자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전례에 따라 다음달 추석 이후 국정감사를 시작하자고 맞서 입장 조율에 난항이 예상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

카테고리 없음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