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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中 자산 6천억대 갑부 분신자살…왜?

해외토픽中 자산 6천억대 갑부 분신자살…왜? 중국에서 40억위안(6660억원)의 개인 재산을 보유한 40대 사업가가 사채빚을 못갚아 분신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천바오’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네이멍구 바오터우시 소재의 ‘후이룽’ 그룹 진리빈 회장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진리빈 회장은 40억위안의 개인 재산을 보유했으나 14억여위안(2330억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 이중 은행 대출은 1억5000만위안(250억원)이었으나 사채빚이 무려 12억3700만위안(2060억원)이었다. 중국 사채업계 종사자들의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채업자에게 10만위안(1650만원) 이상을 빌릴 경우 복리는 원본의 3%로 계산된다. 이 계산대로라면 진 ..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매각 대상, 자산 가치 4800억원 규모

35년 만에 민영화 귀로에 선 개발공사 매각 대상, 자산 가치 4800억원 규모 매각 대상, 자산 가치 4800억원 규모 부동산 경기침체 민간투자 나설지 미지수 시, 경북도가 매입하고 경주시가 관리 기대 경북관광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추진에 따라 민영화 추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민영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개발공사 내에서도 불만이 많다. 특히 자산가치 감정결과 48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민간투자자가 쉽게 나타날지도 주목된다. ▶개발공사는?=1975년 8월 경주관광개발공사로 출발,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관광자원 개발을 추가해 1999년 10월 확대 개편, 경북관광개발공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구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정부 “北, 금강산 자산 동결 조치 철회해야”

정부 “北, 금강산 자산 동결 조치 철회해야” 금강산내 정부 소유 시설 등을 동결하고, 관리 인력을 추방한다는 북한의 조치와 관련해 정부는 단계적으로 대응 수위를 조정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금강산에서는 실제 추방조치 등 후속 조치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금강산 면회소 등 정부 소유 시설 등을 동결하고, 새 사업자과 관광사업을 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북측의 이번 발표는 사업자간 계약과 남북 당국간 합의는 물론 국제규범에도 위배되는 것으로서 앞으로 모든 책임은 북측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북측의 부당한 조처에 대해 당당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카테고리 없음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