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지게 3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동년배를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선고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동년배를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판결을 확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이 말한 바로는 위스콘신 주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각) 무고한 동년배를 성 빈센트 병원 주차빌딩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하위법원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 판결에 대해 “허용될 만하다.“라는 확정 판결을 내렸다. 지금까지 변호인단은 “사건 발생 당시 피고인의 나이를 고려할 때 법원의 이 같은 판결은 잔혹하고 과도한 형벌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 수정헌법 제8조에 어긋난다.“라고 주장해 왔다. 주 검찰은 이에 대해 “고의적인 살인을 저지른 소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법은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 사건은 지난 1998년 9월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서 발생했다. 당시 14살이었던 피..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윤락 댄서' 왜?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윤락 댄서' 왜?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스트립 댄서가 10년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형량재판에서 키스 스페츠 판사는 끔찍한 죄를 저지른 크리스티나 헨슬리(35)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다. 신시내티 인근의 한 밤업소에서 스트립 댄서로 일하고 있는 헨슬리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조 재(31)씨로부터 '개인적인 서비스'를 요구받고 조씨의 집으로 '출장'을 갔다. 헨슬리는 조씨가 애초 계약과 달리 부적절한 요구를 해와 이를 거부, 조씨의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헨슬리는 차 시동을 거는 순간 조씨가 달려들어 이를 뿌리치고 그대로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이 바람에 차 밑에 깔린 채 1마일이나 끌려..

카테고리 없음 2011.04.11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윤락 댄서' 왜?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스트립 댄서가 10년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형량재판에서 키스 스페츠 판사는 끔찍한 죄를 저지른 크리스티나 헨슬리(35)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다. 신시내티 인근의 한 밤업소에서 스트립 댄서로 일하고 있는 헨슬리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조 재(31)씨로부터 '개인적인 서비스'를 요구받고 조씨의 집으로 '출장'을 갔다. 헨슬리는 조씨가 애초 계약과 달리 부적절한 요구를 해와 이를 거부, 조씨의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헨슬리는 차 시동을 거는 순간 조씨가 달려들어 이를 뿌리치고 그대로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이 바람에 차 밑에 깔린 채 1마일이나 끌려갔다.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차를 세운 헨슬리는 그제야..

카테고리 없음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