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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금빛 뒤풀이 “ 4월 아이스쇼 “

김연아, ‘금빛 뒤풀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0.고려대)가 꽃피는 봄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금빛 연기'를 선사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8일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실력의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이 4월 16일부터 사흘 동안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와 함께 최고의 현역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국내 아이스쇼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쉐린본(캐나다)과 일리야 쿨릭(러시아) 등 '백전노장' 선수들도 참가할 전망이다. IB스포츠는 “페스타 온 아이스의 콘셉트를 '미션 임파서블'로 정했다. 피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연아..

카테고리 없음 2010.03.09

“김연아 찬란한 금빛 세계가 놀라 “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金빛 점프'로 세계최고점수를 또다시 갈아치우며 '올림픽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김연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세계최고점수인 150.06점을 받았다.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의 세계최고점수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이로써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해 총점 228.56점을 기록해 라이벌들을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올림픽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완벽한 연기를 펼쳐 총점을 포함한 모든 부문의 세계최고점수를 갈아치웠다. 김연아는 이로써 한국 피겨 역사상 올림픽에서 첫 메달이자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되면서 한국 스포츠 역사를..

카테고리 없음 2010.02.26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금빛 사냥 각오 ‘컨디션 최고!’

이규혁, 금빛 사냥 각오 ‘컨디션 최고!’ “샤니 데이비스와 정면대결을 펼치겠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32.서울시청)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강력한 메달 경쟁자인 '흑색탄환' 샤니 데이비스(미국)의 벽을 넘어 '금빛 사냥'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규혁은 2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지금까지 출전했던 동계올림픽 가운데 가장 좋은 몸 상태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 같다. 주변의 관심이 부담도 되지만 내가 넘어야 할 산“이라며 “후배들의 컨디션도 좋아서 대표팀 모두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밴쿠버 입성을 앞두고 최종 전지훈련지인 캘거리로 향한 이규혁은 “주종목인 1,000m에서 맞붙을 데이비스는 강한 선수다. 우승후보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다“라며 “하지만 동..

카테고리 없음 2010.02.03

로마 세계 수영선수권 박태환 금빛 레이스 준비완료

박태환, 금빛 레이스 준비 완료 박태환선수가 로마 세계 수영선수권 경기가 펼쳐질 포로 이탈리코 수영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박태환은 펠프스, 멜룰리, 장린 등 강력한 라이벌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도 챔피언의 여유를 잃지 않았다. 로마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포로 이탈리코에서 박태환이 시원하게 레이스를 펼친다. 경기가 열릴 주경기장에서 본격적인 첫 훈련, 박태환은 분위기가 좋다면서 활짝 웃었다. 박태환 선수: “물도 잘보이고 수영 잘되고 기분 좋다“ 박태환 뿐만 아니라 황제 펠프스와 멜룰리 등도 포로 이탈리코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미국 전지훈련을 함께 한 멜루리와는 반갑게 인사했다며, 경쟁자들에 대해 경계심을 갖기보다 함께 즐기고 싶다며 세계적인 선수다운 여유를 보였다. 지난..

카테고리 없음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