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뉴스와 논평

야후 글로벌 지도, 다음 실적 발표, 네이버 일본 재상륙 시도, 구글폰

ohmylove 2007. 11. 12. 14:35

Yahoo!

지도, 변신! 변신!

è     인터넷에서 지도검색이 한결 편해짐.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지도를 보려면 별도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야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음. 지역 명으로 검색만 해도 해당지역의 지도가 인터넷에 뜸.

è     최근에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입체지도까지 나왔음. 지난 5야후!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전세계 지도에 위성지도를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지도서비스를 시작. 구글어스와 달리, 야후! 의 이 지도서비스는 입체감 있는 위성지도 위에 주요 건물과 행정구역, 도로정보 등 지명도 표기. 국내 지도는 친절하게도 모두 한글로 표기돼 있음.

è     야후! 쿠폰, 구인 구직 서비스와 지도 연계 수익 창출 중, 향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대 시장 가능성

è     야후! 코리아는 일반지도와 위성지도를 연동한 전세계 지도인 ‘하이브리드(Hybrid)’의 한국어서비스를 선보임.

è     야후! 코리아는 미국업체인 아이큐브가 제공한 1m 해상도의 위성 지도와 나브텍, 텔레아틀라스 등이 제공한 일반 세계 지도를 결합해 이용자가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 받지 않고 전 세계 지역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함.

뚝딱! 은행ㆍ쇼핑

è     야후! 코리아가 최근 선보인'야후! 메신저 9.0' 서비스는 멀티미디어 공유 기능이 특히 돋보임.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의 이미지나 '유투브'의 동영상 URL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동영상이나 사진이 기존 대화창에 뜸. , 대화상대 이름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아래에 메신저, 전화, 이메일 버튼이 나타나 상황에 따라 즉각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음.

è     윈도 라이브 메신저는 주식 거래, 쇼핑 등 인터넷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음. 증권사 사이트에 따로 접속하지 않고도 메신저 안에서 손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음.

è     네이트온은 여러 명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공유 폴더 '파일방'을 제공. 뿐만 아니라 친구나 동료에게 간편하고 신속하게 선물을 보내는 기프티콘을 이용할 수 있음

야후, SNS「야후! 킥스타트」

è     야후!는 이미 범용 SNS인 ‘매시(Mash)’를 실험. 매시가 친구 만들기나 교제를 목적인 데 비해 킥스타트는 캐리어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야후!의 어드밴스드 프로덕트(Advanced Products) 부문의 수석 디렉터 스콧 가츠는 설명.

è     또 야후!의 신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반독립 비즈니스 유닛인 ‘야후! 브릭하우스(Yahoo Brickhouse)’가 코드명 ‘파이어이글(FireEagle)’인 개발 플랫폼을 발표.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유저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리거나 그 위치 정보를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블로그, 인스턴트 메시징(IM) 서비스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전달할 수 있게 됨. GPS 기능이 있는 휴대 전화를 사용하면 위치 정보 전달이 자동으로 가능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