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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60주년 기념, 민족 대화합 포럼 개최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9. 15:53


건국 60주년 기념, 민족 대화합 포럼 개최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사)연세행정학회 공동주최,

2008.7.28. 샹제리제 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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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 강영훈(전 국무총리) / <건국 60주년의 아침, 민족화합의 새 출발>

제1발제  : 김진현(전 과학기술부 장관 /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과

                                          21c Global Korea Model로의 승화>

제2발제  : 김성영(전 성결대학교 총장) / <국민화합을 위한 종교인의 역할>

제3발제  : 나홍주(흥사단 독도연구회 회장) / <독도문제와 우리의 자세>

제4발제  : 공성진(한나라당 최고의원) / <촛불시위와 MB 정부의 위기관리시스템>

사   회  : 유영옥(경기대 국제대학장)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민족교류협회>와 <연세행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인간안보학회>가 주관하는 “건국60주년 기념 우리민족 한마음포럼”이 ⟦민족 대화합의 촛불을 밝히자⟧라는 주제 하에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센터 겔럭시 홀에서 개최됩니다(02-538-8803).

   이날 포럼에서는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인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게 되며, 전 과학기술부 장관 김진현 박사가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과 21C Global Korea Model로의 승화>란 제목으로 첫 번째 발제를 하게 됩니다. 이 발제에서 김 박사는 건국 6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단순한 ‘발전의 과정’을 뛰어 넘어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중심국가로서 ‘승화의 과정’으로 보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우리민족의 미래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발제는 전 성결대 총장으로, 사학수호운동에 앞장섰던 김성영 박사가 <국민화합을 위한 종교인의 역할>을 개진하게 됩니다. 여기서 김 박사는 한 국가의 총합된 에너지는 경제로 표현되는 물질적인 힘과, 교육과 문화를 통한 정신적인 힘, 그리고 종교를 통한 영적인 힘이 아우러질 때 최고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는 논지의 발표를 하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발제는 <독도문제와 우리의 자세>란 제목으로 흥사단의 독도연구회 나 홍주 회장이 발표하게 됩니다. 여기서 발제자는 최근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는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대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네 번째 발제는 <촛불시위와 MB 정부의 위기관리시스템>이란 제목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공성진 의원이 발표하게 됩니다. 여기서 발제자는 우리가 경험한 촛불 시위의 의미를 진단하고, 정부의 위기관리시스템의 중요성을 제기하게 됩니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지난날의 갈등과 분열이 극복, 치유되고 우리 국민이 대화합의 길로 나서는 데 있어서 주목할 만한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본 행사를 주최하는 우리민족교류협회는 본 행사와 연이어 협회의 청원에 따라 지난 3월, 미국 뉴욕 주 상원에서 통과 된“대한민국 건국 60주년과 한미동맹 55주년 경축결의안”과 또 국무총리실 산하 건국6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민간 건국60년 기념사업’선정에 근거하여 오는 10월 중순, 뉴욕 UN함마슐트광장에서 <2008 뉴욕 세계 한민족 문화 엑스포>를 개최하게 됩니다. UN총회가 개회되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기간에 UN 앞마당에서 우리의 참모습을 보여주게 될 이번 문화 엑스포에는 국내외 주요 정치인들과 학계, 문화 예술계 종교계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