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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고 “축복받은“ 나라에서 이런일들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28. 22:56


사랑이 넘치고 “축복받은 나라”
지금으로부터 120여년전에는 조선 땅이 아프리카의 땅 보다 더 어둡고 힘들었던 시절이 장기간 있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선지자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싹이 돋아 오늘날 선교 문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1950년 북녘의 야수가 우리 땅을 두 개로 갈라놓고 약탈과 공갈을 일삼는 바람에 평화로움이 깨지고 3만 명이 넘는 우리의 젊은이가 이 땅에서 피를 흘리고 죽어야만 했다.
그중 선교사와 순교사도 양화조 묘역에 고이 잠들고 있다. 피흘린 순교자 그들의 희생이 한,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고마움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고 그의 영령들께 하이얀 백 장미를 가슴에 담아 드려야 할 것이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