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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앓이’ 남자 스타, 누가누가 있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5. 08:19


연예계에 ‘아이유앓이’가 한창이다.

동료 가수부터 오디션 참가자, 중년의 배우까지 아이유에게 애정을 고백하고 있다. 아이유에 빠진 남자 스타들, 누가누가 있을까.

#1. 2AM , 제 5의 멤버? 당연히 아이유

2AM은 14일 자정 방송 된 tvN ‘오천만의 대질문’에 출연해 영입하고 싶은 제 5의 멤버로 아이유를 지목했다. 만약 제 5의 멤버를 뽑는다면 누구를 영입하겠냐는 MC의 질문에 창민은 “우리도 대세인데 아이유까지 영입하면 진짜 제대로 대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유를 선택해 아이유의 팬임을 인증했다.

#2. ‘위탄’ 셰인 “아이유의 사인이 필요해”

최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도전 중인 셰인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아이유라고 밝혔다. MC 박슬기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셰인이 “아이유의 사인이 필요하다 아이유가 좋다”라며 서툰 한국말로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에 네티즌은 “김혜리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 “아이유는 글로벌 대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3. 케이윌, 아이유라면

가수 케이윌도 아이유가 좋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케이윌의 아이유 파파라치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케이윌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아이유를 몰래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몰카’를 찍다가 뒤를 돌아본 케이윌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는 네티즌은 “케이윌의 굴욕”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4. 우영, ‘드림하이’ 종영에도 계속 된 ‘아이유 앓이’

2PM 멤버 우영도 ‘아이유 앓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우영은 과거 KBS쿨FM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한 아이유를 위해 청취자인 척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우영은 “아이유의 노래가 너무 좋다. 잠들기 전 아이유의 노래를 들어야 잠이 온다”라고 말하며 ‘드림하이’ 종영 후에도 여전한 아이유 사랑을 전했다.

#5. 김병세, 삼촌 팬의 귀여운 아이유 사랑

지난 3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병세는 “외로울 때 마다 아이유의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이유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김병세는 ‘좋은날’을 열창했다. 이어 ‘좋은날’의 클라이맥스인 3단 고음과 노래 추임세인 ‘아이쿠’ 부분까지 따라하며 아이유 삼촌팬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