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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황금 비율’ 김희선에 굴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8. 12:09


이효리, ‘황금 비율’ 김희선에 굴욕
“몸의 비율은 꾸민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이효리가 김희선 때문에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지난 2007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희선을 만난 사연을 전한다.
이효리는 “김희선씨와 같이 사진을 찍을 일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살이 좀 찌기는 했지만 내 몸이 그 정도(?)라고는 생각 안 했었다”라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말해 그 당시의 모습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몸의 비율은 꾸민다고 되는게 아니잖아”라고 한숨을 쉬며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효리가 밝히는 그녀에게 굴욕을 준 스타들과 이효리가 제안하는 제국의 아이들 그룹 콘셉트는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