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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줄 이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7. 08:30


대학가 주변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줄 이어



대학가 인근 상권의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선정으로 대학과 업소간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

공주대학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호 유대강화를 위하여 대학가 주변에 있는 상인들과 서로 손잡고 경기 활성화는 물론 대학발전을 꾀 할 수 있는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제 1호는 공주시 금성동 소재에 있는 “다래원“으로 5월 6일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왼쪽 공주대 대외협력본부장 김덕수, 다래원 대표 장래현)

전통한정식전문인 다래원(대표 장래현)는 지난 4월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약정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 음식으로 백제문화와 접목시켜 보다 질 좋은 서비스로 관광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다래원 전통한정식 전문점이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이후 공주시 소재 연기숯불갈비, 채선당, 와사비 등이 선정되었다.

공주대가 추진하는 후원의 집은 대학 입학자원의 감소와 패러다임의 변화로 대학의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정착하에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캠페인 관계자는“앞으로도 후원의 집 대상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업소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대학 소식지 및 대학 신문 등을 발송해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의식을 지속적으로 지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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