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뉴스와 논평

야후,인터넷 업계 소식 (11.27~11.29) : 여대생 79% `성공 위해 학력 위조하겠다`

ohmylove 2007. 11. 29. 18:28
* 틈나는대로 야후와 인터넷 업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News Clipping

Yahoo!

여대생 79% ` 위조하겠다`/ '여대생들 속마음, 취업때 가장 우쭐!

è     야후! 코리아 여대생 지역 리포터 ‘야후! 거기걸스’ 6기 발대식 현장,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è     ‘내가 남보다 앞서간다고 느낄 때’를 묻는 질문에는 47%가 ‘공모전이나 인턴에 발탁됐을 때’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아 취업과 진로에 높은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다음으로는 ‘넓은 인맥을 만들었을 때’ (17%) ‘장학금을 탔을 때’(15%) ‘기타’(11%) ‘멋진 남자 친구가 있을 때’(7%) ‘다이어트ㆍ성형 등 몰라보게 예뻐졌을 때’ (3%) 순으로 답.

è      ‘성공을 위해 학력, 출신지 등을 위조할 기회가 있다면?’이라고 질문한 결과, 79%가 ‘할 수 있다면 하겠다’ 라고 답함. ‘하겠다’ 라고 밝힌 여대생 중 위조하고 싶은 항목으로는 ‘학력 및 경력’(35%) ‘소심하고 이기적인 나의 본성’(33%) ‘외모 성형’(23%) ‘기타’(6%) ‘출신지와 집안배경’(3%)  

지도서비스 "3 진화"/ 인터넷지도는 급속 진화중 / ·야후,

è     하지만 지도와 사진의 결합이 활발해 지면서 지도 서비스도 사용자들의 참여로 채워지는 ‘웹 2.0’으로 거듭나고 있음.

è     야후! 는 세계적인 지도업체 텔레아틀라스와 손잡고 세계 지도 서비스를 제공 중. 항공사진 형식과 하이브리드 형식 모두 제공되는 것은 물론 한국어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예를 들어 구글 지도에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찾기 위해서는 ‘Statue of Liberty’를 입력해야 하지만 야후! 에서는 한글로 자유의 여신상만 입력하기만 하면 됨.

è     야후!는 최근 들어 사진공유 서비스 플리커에도 지도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 플리커에서는 10만개 이상의 지역을 ‘플레이스’로 등록해 해당 지역의 정보와 함께 관련된 사진을 함께 제공하고 있음. 또 지도 위에 관련 사진을 바로 살펴볼 수 있는 ‘지도뷰어’ 기능도 있어 해당 지역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도 있음. 플리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국어로 동시에 이용가능.  

" 홈페 달아볼까"

è     자체 보유한 콘텐츠가 많은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내용을 빨리 그것도 공짜로 찾을 수 있는 게 검색업체들이 제공하는 공짜검색 서비스.

è     야후!코리아는 이미 2005 2월부터 링크프라이스와 손잡고 홈페이지에 야후! 검색창을 달고 이용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받는'링크서치'를 서비스 중. ‘링크서치’를 달기만 해도 사이트 방문자수, 검색횟수 등의 이용현황을 자동으로 확인 가능. 이용 실적에 따라 수익금도 배분해 부여. 검색창링크형, 인기검색어형, 툴바형의 3가지 타입. 

야후! 닷컴:

소니, 인터

è     소니BMG는 야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사가 보유한 음악 및 비디오 파일을 야후!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힘.

è     야후!는 “이번 계약으로 야후의 동영상 및 음악 플레이어와 위젯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함. 소니BMG는 이에 앞서 구글 자회사인 유튜브와도 비슷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온라인 유통 사업을 강화한 바 있음. 소니BMG는 소니와 베텔스만AG의 합작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