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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조합원 마지막 갈길열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30. 16:17


신길뉴타운 조합원 마지막 갈길열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 조합설립사무실 (조합장 신필균)은 2011년 4월 29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해군회관 에서 뉴타운 재개발사업 찬반에 관련' 참석한 조합원과 서면으로 동참한 서면 조합원이 모여 늦은 밤 시간까지 진통끝에 뉴타운재개발쪽으로 가닥이 잡혀 지면서 결국은 찬성표에 손을 들어줘 가결됐다. 이날 총회에 참여한 조합원 총741명중 서면동참한 512명이 찬성표하여 580명이 의결함으로써 무사히 통과됐다. 신길7구역 뉴타운은 조합설립이래 말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로 재개발이 늦어진 결과였지만 그래도 뒤늦은 성과라고 볼수 있겠다.
지역발전추진위원회는 낙후된 도시에서 재정비와 재개발에 이어 쾌적한 뉴타운환경으로 탈바꿈 시키려 그동안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뛰었었지만 이와중에 오해설도 꼬리를 적지않게 따라 다녔었다.
뉴타운 재개발을 열망하는 지역주민도 대 다수 이지만 재개발이 늦어진 결과로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생겨나면서 내재산 지키자는 반대의견도 나와 뉴타운재개발이 한때는 불투명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4월 29일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참뜻이 반영돼 가결되므로서 향후 급속도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접어들것으로 보고 있다. 신길 뉴타운7구역은 서울 도심지에서도 가장 도시생활근접이 용이하고 특화된 지역이라고 볼수 있으며 친화적인 시범단지 조성으로 이목을 받을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길고긴 터널에서 부터 이번 조합원 총회에서 뉴타운 재개발 찬성으로 가결되자 재개발 뉴타운으로 지목된지 꼭10년만에 그결실을 얻은 셈이다.
신길뉴타운 7구역 을 명쾌하게 소개하자면 신풍역 환승역 확정 (7호선,신안산선) → 전구역 도보 5분거리. 보라매역 환승역 확정 (7호선,신림경전철) → 전구역 도보 10분거리. 여의도 배후 주거지로 손색없는 교통망.(대방로 다양한 버스노선)
대방초등학교와 신설되는 중학교로 초.중.고 교육시설의 편의성 확보.
분양가 상한제 제외로 인한 사업성 향상으로 비례율의 상승이 예상됨.
7구역은 신길뉴타운 16개구역 약2만여 세대의 중심으로 신길뉴타운 부동산시장을
이끌어갈 시범지역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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