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광고업체 36개소 일제 지도 점검 - 5. 6일까지

화순군, 옥외광고업소 일제정비 및 불법광고물 단속






옥외 광고업체 36개소 일제 지도 점검 - 5. 6일까지


화순군(군수권한대행 민종기 부군수)에서는 지난 8일부터 5월 6일까지 1개월간 관내 옥외광고업체 36개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주로 옥외광고업 등록여부, 자격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서류 및 장부 비치여부, 휴·폐·재개업 신고여부, 등록사항 변경신고여부 등이 중점 점검대상이다.
군은 실태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지도와 시정지시를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 스스로 법을 준수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 개선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이달 29까지 군에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도로교통 안전을 방해하는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불법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도 새봄맞이 일제 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군에서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불법광고 정비의 날로 정하여 정비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군, 경찰서, 옥외광고화순지부, 상가협회와 함께 단속반을 편성하여 광덕로와 중앙로 주변상가를 방문하여 자진정비 안내문을 배부하고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의 유동성 광고물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정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