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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 가족과 함께 주민화합을 위한 '학익2동 학골축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4. 07:44


벚꽃과 함께 가족과 함께 주민화합을 위한 '학익2동 학골축제'

남구 학익2동(동장 윤성우)은 지난 2007년 제14회를 마지막으로 일시 중단 되었던 학골축제를 다시금 부활시켜 벚꽃이 만발한 계절에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어울려 주민화합과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제15회 학골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자생단체·주민·공무원 등 1,000여명이 운집하여 즐겁고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서의 동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건강댄스,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공연과 주민 20여명이 노래자랑으로 열띤 가창력을 뽑냈으며, 이외에도 배따라기 양현경 등이 출연, 아름다운 벚꽃속에 미니음악회 감상하면서 먹거리장터를 개최하여 푸짐한 음식 및 여흥으로 흥겨운 축제 마당이 만들어졌다.
또한, 주민노래자랑 시상품과 행운권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어 주민들의 웃음이 활짝 핀 벚꽃과 같이 한마음이 되었다.
윤성우 학익2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골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 자생단체 회원들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면서 지역주민과 학교, 종교단체, 상공인등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되는 “주민화합과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으로 살기좋은 동네“를 창조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자평하고, “학익2동 문화 축제“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