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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천왕사(四天王寺) 터 발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10. 09:06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경주 사천왕사(四天王寺) 터 발굴 중 귀부 근처에서 통일신라시대 추정 사천왕사 사적비편(붉은 원으로 표시한 지점)을 발견했다. 이 비문 조각에서는 ‘神將’(신장)이라는 글자가 확인됨으로써 이곳 목탑터 출토 녹유전의 정체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