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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토아의 전쟁 같은 노동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3. 00:57


소년 토아의 전쟁 같은 노동  

캄보디아 벽돌공장에서 아침 7시부터 하루 종일 일하는 12살 토아…
어린이들이 만든 값싼 벽돌로 대형 건물 짓는 한국 기업은 아동노동 실태 외면
캄보디아 칸달주 체르테알 마을의 벽돌공장에서 12살 토아(가명·왼쪽)가 2살 위인 형과 함께 벽돌 400여 장이 실린 수레를 밀고 있다. 현지 비 정부기구(NGO)는 1998년부터 10년간 벽돌공장에서 일하다 팔을 잃은 어린이 수가 파악된 것만 16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