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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3호주변 에서 폭발음후 연기가 발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4. 23:41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12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1호기에서 폭발과 함께 외부 건물이 붕괴된데 이어 14일 3호기도 폭발, 실종ㆍ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1호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핵연료봉 피복제인 지르코늄과 냉각수가 반응하면서 발생한 수소(H)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원자로를 싸고 있는 격납용기가 파손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문화복지신문폭발에 이어 14일 3호기에서도 폭발이 발생, 11명이 부상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원은 “14일 오전 11시 1분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3호기에서 수소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발전소 주변 20km 이내에 남아 있는 600여명의 주민에 대해 실내에서 나오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12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1호기에서 폭발과 함께 외부 건물이 붕괴된데 이어 14일 3호기도 폭발, 실종ㆍ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1호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핵연료봉 피복제인 지르코늄과 냉각수가 반응하면서 발생한 수소(H)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원자로를 싸고 있는 격납용기가 파손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