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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바로잡기 등 우리역사 알리기 나서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8. 20:28


독도주민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독도 바로잡기 등 우리역사 알리기 나서

▣ 행  사 : 해외한민족 우리역사 알리기 운동 선언대회

▣ 일  시 : 2008년 8월 1일(금) 14시~17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

독도에 본적을 두고 있는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이 해외한민족에게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에 나선다. 박계동 총장이 회장으로 있는 (사)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는 8월 1일(금) 오후 2시, 해외한민족의 민족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우리역사 알리기 운동 선언대회를 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박계동 총장은 지난 1999년 본적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20번지로 옮겼고, 독도향우회 회원으로 독도 바로 알리기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사)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는 해외한민족에게 독도를 포함한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에 실천하고자 ‘간추린 한국사 현지어 출판사업’과 ‘해외한민족 교육지원 사업’을 행하고 있다.
간추린 한국사 현지어 출판사업은 한글을 독해할 수 없는 해외한민족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역사 서적을 현지어로 제작하는 것으로, 이번에 러시아어판을 출판ㆍ배포하는 행사를 연다. 또한 이번에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吉林省) 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한 연변대학교에 1만달러를 지원하고, 해외한민족학교 우수교사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등 해외한민족 교육지원 사업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