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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12개·발가락 14개, 다지증 女兒 기네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14. 23:01


손가락 12개·발가락 14개, 다지증 女兒 기네스

미얀마에 살고 있는 1세 여자아이가 손가락 12개, 발가락 14개를 가져 ‘2012년 기네스 기록’에 오를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1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얀마 양곤 남부 오칼라파 지역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는 레이 야디 민(1)이 양손에 각각 손가락 6개씩, 양발에 발가락을 각각 7개씩 가지고 태어났다고 전했다.

레이는 2009년 11월16일 양곤 병원에서 다지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레이의 언니(3)는 평범한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다 손가락-발가락 기록 보유자는 인도의 프라나미아 메나리아(5), 데번드라 하르네(15)로 둘 다 손가락 12개, 발가락 13개를 가지고 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