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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에서 뛰어내린 여성 기적적 생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28. 18:37


23층에서 뛰어내린 여성 기적적 생존



23층 호텔에서 한 여인이 투신했지만 택시 위로 떨어지면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건이 있어 화제다.

FOX 뉴스 의하면 30살의 아르헨티나 여성이 24일 월요일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 옥상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 중에 갑자기 몸을 돌려 아래로 투신했다.

거의 100여 미터나 되는 거리에서 투신했지만, 건물 주변에 주차되어 있던 택시 위로 떨어지면서 목숨을 구하게 됐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석 위로 방탄유리를 깨고 내려앉는 바람에 출혈과 엉덩이와 갈비뼈를 심하게 다쳤다.

그 차의 운전기사 미구엘(39) 씨는 지역방송인 C5N 텔레비전과의 회견에서,“ 경찰을 보며 밖으로 나왔는데, 만약 내가 차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죽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에 의하면 “그녀는 최고층에 있는 한 식당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신발을 벗은 후 안전 바리케이드 위로 뛰어올랐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투신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 병원에 경찰의 보호속에 입원중에 있다.

지난 9월2일에는 뉴욕거주자 한 남자가 자신의 생활에 실증이나 40층 탑(약 121미터)의 높이에서 투신했지만, 스포츠카에 떨어지는 바람에 다리와 폐에 상처를 입고 살아난 일도 있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